필리핀·인니·베트남 순회전시

진주시는 베트남 하노이 한국문화원과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을 찾아 재외한국문화원이 추진하는 '2025 투어링 케이아츠 순회 전시 행사'로 '진주의 빛 실크등 전시'에 대해 최근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아츠 순회 전시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지원으로 재외한국문화원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실크 산업의 부양을 위해 브라질에서 2023년 상파울루 특별전, 2024년 니테로이와 리우데자네이루 특별전 등 실크 문화 전시를 지속하고 있다.
[진주 최승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