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이어 SK하이닉스 찾아
"국가경제 기업활동으로 유지"
"국가경제 기업활동으로 유지"

이어 첫 공식 일정으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찾아가 간담회를 열고 "국가 경제는 기업 활동으로 유지된다"며 "국민 민생을 책임지는 정치도 경제 성장·발전에 총력을 다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약속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기 구축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을 마치고 결과를 29일 오후 2시에 발표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르면 다음달 1일 사퇴 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