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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메시지 낸 尹 “모든 피해자 위로…가용자산 총동원해야”

최아영 기자
입력 : 
2025-03-23 1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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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진화에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산불 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생명을 잃으신 진화대원과 공무원 네 분의 명복을 빈다”면서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우는 이재민들과 모든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진화대원과 공무원 여러분의 안전을 기도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와 지자체가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해서 산불을 빨리 진화하고 이재민들을 잘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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