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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선고 13일 이내, 만장일치 파면 될 것”…민주당 박성준의 전망

이상규 기자
입력 : 
2025-03-03 1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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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이달 6일부터 13일 사이에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탄핵심판 결과의 역사적 기준을 참고하여 이러한 시점을 예측했으며, 헌법재판관들이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윤 대통령의 거짓말이 탄핵 심판 과정에서 드러났기 때문에 헌법재판관들이 소수의견을 낼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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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출처 = 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사진출처 = 공동취재단]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헌밥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 이달 6일부터 13일 안에 헌재 재판관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이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그동안 탄핵심판 결과를 언제 했느냐를 볼 때 11일, 14일 이렇게 기준으로 하고 있다”며 “그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오는 6일부터 13일 안에는 결정이 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헌법재판관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12월 3일 내란의 밤을 모든 사람들이 봤고 탄핵 심판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거짓말을 다 확인한 사람들이 온 국민인데 어떻게 탄핵심판에 있는 헌법재판관들이 이걸 만장일치를 안할 수 있겠는가. 소수의견의 여지가 어디 있는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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