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출처 = 공동취재단]](https://pimg.mk.co.kr/news/cms/202503/03/news-p.v1.20250303.b2667f74d8e64b3aa37f07d3b9d8aa11_P1.jpg)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헌밥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 이달 6일부터 13일 안에 헌재 재판관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이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그동안 탄핵심판 결과를 언제 했느냐를 볼 때 11일, 14일 이렇게 기준으로 하고 있다”며 “그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오는 6일부터 13일 안에는 결정이 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헌법재판관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12월 3일 내란의 밤을 모든 사람들이 봤고 탄핵 심판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거짓말을 다 확인한 사람들이 온 국민인데 어떻게 탄핵심판에 있는 헌법재판관들이 이걸 만장일치를 안할 수 있겠는가. 소수의견의 여지가 어디 있는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