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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대식, 앤디 김·제니퍼 키건스 만났다

박자경 기자
입력 : 
2025-01-22 10: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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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미국 주요 상·하원의원들과 만나 한반도 정세와 한미 우호 관계 강화를 논의했다.

그는 특히 앤디 김 상원의원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통찰력 있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제니퍼 키건스 하원의원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강력한 안보 기반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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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안정 중요성 공유”

[사진 제공=김대식 의원실]
[사진 제공=김대식 의원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이 “주요 상·하원의원을 만나 한반도 정세와 한미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은 뉴저지 상원의원 앤디 김, 버지니아 하원의원 제니퍼 키건스 의원과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앤디 김 상원의원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중동 국가 담당 보좌관을 역임하며 깊은 외교 경험을 쌓은 인물로,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에 대해 통찰력 있는 의견을 공유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니퍼 키건스 하원의원은 미 해군 헬리콥터 조종사 출신으로 군사와 안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정치인”이라며 “한미동맹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중요한 축이란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저는 대한민국의 강력한 안보와 한미 동맹이 앞으로도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며 “남은 방미 기간 중에도 한미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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