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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 기재부서 인기있네”…‘닮고 싶은 상사’ 에 선정

이동인 기자
입력 : 
2025-01-20 11:05:27
수정 : 
2025-01-20 1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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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의 직원들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했다.

기획재정부 노동조합은 2024년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며, '닮고 싶은 상사'는 직원들이 간부의 리더십과 능력, 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연례 행사라고 밝혔다.

이번에는 국장급 이상에서 최상목 대행을 포함한 3명이 선정되었고, 과장급에서는 11명이 명단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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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연합뉴스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했다.

기재부 노동조합은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닮고 싶은 상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기재부의 ‘닮고 싶은 상사’는 과장급 이상의 간부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리더십·능력·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노조 주관의 연례행사다.

지난해 국장급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는 최상목 대행과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등 3명이 선정됐다. 과장급에서는 강준모 홍보담당관, 김귀범 경제분석과장, 윤수현 조세분석과장, 정형 법인세제과장, 황경임 물가정책과장 등 11명이 ‘닮고 싶은 상사’로 뽑혔다.

유병서·강윤진 심의관과 강준모·김귀범·윤수현·정형 과장은 ‘닮고 싶은 상사’에 총 3회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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