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은 또 보이스피싱과 불법 사금융을 근절하기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중국 공안과의 공조를 강화해 피싱 범죄 해외 조직 검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피싱 범죄 특별단속기간(3월 4일~10월 31일)을 운영하며 집중 수사도 벌인다. 불법 사금융 범죄 처벌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당정은 7월 중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근거를 담은 정부조직법과 저출생 사업 예산 배분과 조정 권한 등을 담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박자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