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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독·김가영 열애설...빅히트뮤직 “사생활 확인 어려워”

지승훈 기자
입력 : 
2024-02-13 14: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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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독, 김가영. 사진ㅣ빅히트뮤직, 스타투데이 DB
피독, 김가영. 사진ㅣ빅히트뮤직, 스타투데이 DB

빅히트 뮤직 프로듀서 피독이 기상캐스터 김가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소속 프로듀서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날 한 매체는 피독과 김가영의 열애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지인들에게 연인으로 소개했다.

피독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그는 ‘상남자’, ‘불타오르네’, ‘페이크 러브’, ‘디앤에이’, ‘봄날’ 등 숱한 히트곡들을 작업하며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그룹 반열에 올렸다.

김가영은 지난 2015년 OBS 기상캐스터로 방송계 데뷔하며 지난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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