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필람작 ‘더 폴: 디렉터스 컷’이 2만 관객 돌파와 일반영화 주말 좌석판매율 1위의 영광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3차 ‘이동진의 언택트톡’까지 확정했다.
영화는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작품으로, 18년 만의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보다 완벽해졌다.
작품은 개봉 5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며 일반영화 주말 좌석판매율 1위에 올랐다. 여기에 더 큰 스크린에서 영화를 즐기려는 관객이 다른 극장을 찾거나, 깊이 있는 해석을 원하는 관객이 ‘이동진의 언택트톡’이나 한예리 배우와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의 GV와 같은 스페셜 회차를 재관람하는 등 개봉 첫 주부터 N차 관람이 속출하는 이변이 벌어지며 장기 흥행이 확실시되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영상미를 그대로 살린 포스터와 엽서, CGV필름마크, 총 28년이 걸린 제작 과정, 9년이 걸린 캐스팅, 24개국 촬영 장소에 대한 에피소드, 리 페이스가 전 제작진을 속인 촬영 과정 등 영화잡지 못지않게 충실한 내용을 담은 CGV아트하우스 진(zine)이 SNS에서 화제가 되며 영화에 대한 관심과 호감은 날로 급상승 중이다.
오는 1월 5일 일요일 3차 언택트톡도 확정됐다. 진행 극장은 CGV강변,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오리, 용산아이파크몰이며, 관람객 전원에게 한정판 엽서를 증정한다.
예매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