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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베일 벗는 '초슬림' 갤럭시 갤S25 엣지 언팩 13일 개최

김대기 기자
입력 : 
2025-05-08 17:31:21
수정 : 
2025-05-08 2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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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3일 오전 9시에 '초슬림폰' 갤럭시 S25 엣지 모델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두께는 약 5.8㎜로 추정되며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150만원, 512GB 모델이 163만원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S25 엣지는 팬에디션(FE)을 제외한 신규 라인업으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등장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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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3일 오전 9시 온라인을 통해 '초슬림폰'인 갤럭시 S25 엣지 모델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가 공개한 초대장에는 '날씬함을 넘어서다'란 뜻을 담은 '비욘드 슬림(Beyond slim)' 문구와 공개 날짜가 담겨 있다. 갤럭시 S25 엣지는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출시되는 만큼 이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선 이 제품의 두께를 5.8㎜ 수준으로 추정한다. 이는 삼성전자 '갤럭시' 모델 중 가장 얇다.

갤럭시 S25 엣지 출고가는 256GB와 512GB 모델이 각각 150만원, 163만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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