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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기념 선물도 ‘팡팡’

임영택 기자
입력 : 
2025-01-16 1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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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스트라이크’
‘소울 스트라이크’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모바일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복자 필드에서는 새로운 구역 ‘하나된 세계’가 열렸다. 총 8개 지역으로 구성된 ‘하나된 세계’는 정복자 5000단계 이상을 클리어한 이용자들이 진입할 수 있다.

특히 각종 ‘소환권’을 비롯해 ‘별의 영혼’ 등 주요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정화석 수호전’에도 도전할 수 있다. ‘정화석 수호전’은 4개 방향에서 몰려오는 몬스터들과 오염된 파편을 제거하고 정화석을 보호하는 신규 콘텐츠다.

또 주요 스킬들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스킬 룬’ 시스템이 공개됐다. 총 5개 속성, 6개 등급으로 선보인 ‘원소의 룬’은 각 스킬의 속성에 맞춰 장착할 수 있다. 룬 장착으로 스킬 레벨이 오를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공격력, 치명타 피해량, 최종 피해량 등의 상승 효과가 지속된다. 장착 시 스킬 능력을 변화시키는 룬도 존재해 더욱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한다. 룬 분해 시 획득할 수 있는 ‘원소의 파편’을 사용해 룬을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원소의 룬은 신규 콘텐츠 ‘엘리멘탈 어비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엘리멘탈 어비스’는 속성별 스킬, 동료, 펫을 편성해 심연을 공략하는 콘텐츠다. 입장을 위해서는 전용 재화인 ‘엘리멘탈 열쇠’가 필요하며 정복자 1500단계를 돌파한 이용자들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1주년 기념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선물’을 지급한다. 커뮤니티 사전 투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선정한 ‘에테르 10만개’, ‘신화 스킬, 동료, 유물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는 ‘1주년 기념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신화 등급 선택 소환권 등이 담긴 ‘1주년 기념 상자’를 비롯해 에테르, 소환권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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