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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KT, 필요한 기술 역제안 스타트업 육성방안 선봬

김대기 기자
입력 : 
2024-05-30 17: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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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최근 경기 판교 사옥 내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유망 스타트업들에 대해 '리버스 피칭(Reverse Pitching)' 방식을 이용한 협력과 육성을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버스 피칭은 벤처·스타트업들이 대기업을 찾아가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 기술이 필요한 수요 기업이 역으로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KT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모빌리티, 양자컴퓨팅 등 유망 사업 8개 분야의 기술 역량을 보유한 딥네츄럴·젠젠에이아이·라이브데이터·오투오(AI 부문) 등 12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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