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디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디 어워즈’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세븐틴은 영상을 통해 “정말 영광이다. 전 세계 계신 캐럿분들에게 그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다. 올해는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그래서 더 기쁜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 격인 ‘올해의’ 타이틀이 붙은 상은 총 7개. 올해의 앨범상은 엔하이픈에 돌아갔으며 올해의 노래상은 에스파가 받았다. 올해의 레코드는 제로베이스원, 올해의 퍼포먼스는 라이즈, 올해의 트렌드는 QWER가 받았으며 올해의 신인에는 투어스와 NCT WISH가 선정됐다.
다음은 ‘제1회 디 어워즈’ 수상자 명단
▶ 올해의 아티스트 : 세븐틴
▶ 올해의 앨범 : 엔하이픈
▶ 올해의 노래 : 에스파
▶ 올해의 레코드 : 제로베이스원
▶ 올해의 퍼포먼스 : 라이즈
▶ 올해의 트렌드 : QWER
▶ 올해의 신인 : 투어스, NCT WISH
▶ 디 어워즈 아이코닉 : SM엔터테인먼트
▶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 : 엔플라잉, 세븐틴, 데이식스, 트레저, 피원하모니, 에스파, 엔하이픈, 엔믹스,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QWER, 투어스, 아일릿, NCT WISH
▶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 : 82메이저, 영파씨, 투어스, 아일릿, NCT WISH, 유니스, 베이비몬스터
▶ 디 어워즈 리마크 : 킥플립
▶ 디 어워즈 임팩트 : 조유리, 서범준, 미미미누
▶ 베스트 OST : 엔플라잉
▶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 투어스, 아일릿
▶ 베스트 밴드 : 데이식스, QWER
▶ 베스트 비디오 : 에스파, 라이즈
▶ 베스트 투어 : 트레저, 엔하이픈
▶ 베스트 스테이지 : 피원하모니, 제로베이스원
▶ 베스트 그룹 : ENHYPEN, 라이즈
▶ 디스커버리 올해의 발견 :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82메이저, 영파씨, 유니스, 킥플립
▶ 유픽 인기상 베스트 남자 그룹 : 엔하이픈
▶ 유픽 인기상 베스트 여자 그룹 : 트리플에스
▶ 유픽 인기상 베스트 남자 솔로 : 이승윤
▶ 유픽 인기상 베스트 여자 솔로 : 레드벨벳 웬디
▶ 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자 :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 유픽 글로벌 초이스 여자 : 트와이스 채영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