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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친누나와 ‘찐 남매 티키타카’…전역 후 첫 속마음?

김승혜 기자
입력 : 
2025-03-06 14: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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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누나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이홉의 L.A 일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특유의 ‘흥’과 자유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제이홉은 첫 출연 만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2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누나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한다.사진=MBC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누나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한다.사진=MBC

이번 방송에서도 제이홉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색다른 일상으로 관심을 끌 예정이다. 그는 음악 작업을 위한 ‘영감’을 찾으며 자신만의 힐링 타임을 보낸다. 마켓에서 사 온 식재료로 직접 요리를 준비한 제이홉은 “오늘은 나의 만찬이다”라며 L.A 스타일 스테이크와 얼큰한 김치찌개를 완성한다. “요리는 느낌”이라며 레시피 없이 뚝딱 만들어낸 그의 요리 실력에 모두가 놀란다.

다음 날 아침, 제이홉은 ‘군대식 시리얼 레시피’를 공개하며 아침부터 남다른 식성을 자랑한다. “군대에서는 다 섞어 먹어요”라며 시리얼 4종을 한꺼번에 담고, 달걀 프라이까지 곁들이는 특별한 브런치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누나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한다.사진=MBC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누나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한다.사진=MBC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제이홉과 그의 친누나가 함께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웃을 때 ‘붕어입’까지 똑 닮은 남매는 오랜만에 만나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누나는 제이홉에게 전역 후 가장 해 보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묻고, 제이홉은 솔직한 답변을 남기며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홉의 색다른 일상이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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