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타강사 주혜연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0년째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한다.
6일(수) 오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83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이룬 인물들이 출연하는 ‘꿈은 이루어진다’ 특집이 펼쳐진다.
주혜연 강사는 이번 방송에서 “알파벳도 모르던 학생을 1등급으로 만든 공부법”을 공개하며, 영어를 정복하는 핵심 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10년째 EBS에서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일타강사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는 ‘포기하지 않는 학습법’, ‘실전에서 통하는 영어 비법’ 등 수험생들의 성적을 극적으로 끌어올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특히 ‘찍기 비법’과 ‘수학으로 하는 사다리 타기 필승법’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이 소개될 예정이라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강의뿐만 아니라, 강사로서 걸어온 10년간의 고충과 ‘영어 1타’ 자리를 지키기 위한 숨은 노력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혜연 강사뿐만 아니라, 수학 일타강사 이미지를 비롯해 미국에 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을 설립한 로스 킹 교수, 장난감 병원의 ‘제페토 할아버지’ 김종일 이사장과 원덕희 박사, 그리고 대한민국 남자 피겨 최초 금메달리스트 차준환 선수도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