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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매력적인 저음으로 팬들 마음 사로잡으며 ‘K탑스타’ 1위

금빛나 기자
입력 : 
2025-01-20 1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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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트롯 끝판왕’ 진해성이 2025년 1월을 휩쓸고 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월 12일부터 1월 19일까지 집계된 30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에 올랐다.

진해성은 2025년 새해 첫 주 ‘최고의 트로트(남)’에 이어 3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적수 없는 ‘최고의 트로트 가수’의 염모를 입증했다. 박지현이 진해성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정통트롯 끝판왕’ 진해성이 2025년 1월을 휩쓸고 있다.
‘정통트롯 끝판왕’ 진해성이 2025년 1월을 휩쓸고 있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인 진해성은 ‘정통트롯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기본기가 탄탄할 뿐 아니라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인 ‘美(미)’를 차지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진해성은 현재 MBN ‘현역가왕2’에 출연 중이다. 그는 ‘현역가왕’의 실시간 최고 시청률 부문 TOP10 대부분을 차지하며 ‘시청률 계 쌍두마차’로 활약하고 있으며, 박서진, 강문경, 에녹, 황민호, 환희 등과 함께 무대 영상 조회 수 100만 회를 뚫으며 시청자들이 열광한 무대 TOP7의 주인공들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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