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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중장비’ 진해성, ‘K탑스타’ 1위...2025년에도 이어지는 ‘중장비의 힘’

금빛나 기자
입력 : 
2025-01-13 1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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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중장비’ 진해성의 기세가 뜨겁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집계된 29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에 올랐다.

2025년 새해 첫 주 ‘최고의 트로트(남)’ 1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한 진해성은 1월 2주차에도 1위 자리를 지키며 ‘최고의 트로트’ 면모를 증명했다. 진해성에 이어 2위에는 가수 박지현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집계된 29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집계된 29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에 올랐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진해성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인 ‘美(미)’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진해성의 도전은 MBN ‘현역가왕2’에서도 계속 이어진다.

현재 진해성은 자신이 나온 장면이 실시간 최고 시청률 부문 TOP10 대부분을 차지하며 ‘시청률 계 쌍두마차’로 급부상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진해성의 인기는 무대 영상 조회수에서도 잘 드러난다. 진해성은 박서진, 강문경, 에녹, 황민호, 환희 등과 함께 무대 영상 조회 수 100만 회를 뚫으며, 시청자들이 열광한 무대 TOP7의 주인공들로 이름을 올린 것.

진해성은 4회 ‘연락선’으로 136만 회를 차지했다. 진해성의 진한 감성이 돋보였던 ‘연락선’은 시청자들로부터 “애절함이 묻어나는 풍부한 목소리” “믿고 듣는 정통 트롯” “정통가요에 목말라 있던 대중들에게 단비” 등의 감탄을 받았다.

한편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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