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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난 은행 가서 휴대폰 싸게 개통했다”...60세 이상 할인 요금제 내놓은 이곳

박인혜 기자
입력 : 
2025-02-21 15:53:41
수정 : 
2025-02-21 16:25:00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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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 Liiv M’이 60대 고객을 위한 시니어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요금제는 국민 시니어 11과 국민 시니어 14로 나뉘며, 저렴한 월 기본요금으로 데이터와 음성, 문자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이 은퇴를 맞이한 시니어 고객에게 합리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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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서 상담·개통
저렴한 기본요금에 데이터·음성·문자 무료
자료 = kb국민은행
자료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인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60대 고객을 위한 시니어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한다. 시니어 요금제는 실질적 은퇴 시점인 6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상담 및 개통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요금제는 KB국민은행 영업점 전용 요금제로 ▲국민 시니어 11(기본료 월 1만1300원) ▲국민 시니어 14(기본료 월 1만4900원) 총 2종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기본요금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 할인을 적용할 경우, ‘국민 시니어 11’ 요금제는 6900원, ‘국민 시니어 14’ 요금제는 1만500원에 이용 가능하며, KB금융 거래 고객은 ‘포인트리’로도 통신비 결제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퇴를 맞이한 시니어 고객에게 합리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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