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황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용산구(0.04%)와 성동구(0.04%)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용산구는 도원·이촌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동구는 금호·행당동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강남구 아파트값은 41주 만에 보합을 기록했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보합세(0.00%)를 유지했다. 수도권은 보합을 유지했고 서울은 하락 전환(-0.01%)됐다. 서울 성동구(-0.09%)는 성수·행당동 위주로, 동대문구(-0.08%)는 공급 물량이 있는 장안·이문동 위주로 하락했다. 지방은 보합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