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대상 2·3만원 할인권에 플랫폼별 혜택 더해

프리비아(PRIVIA) 여행과 투어비스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 대상 지역은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이다.
할인권은 2월 28일부터 4주간 매일 오전 10시에 프리비아 여행과 투어비스에서 선착순으로 발급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2025년 2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다.
먼저 프리비아 여행은 정부 지원 2·3만원 할인권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권은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권 사용 가능 지역 내 숙박 결제 시 즉시 적용받을 수 있다. 카시아 속초·라한 셀렉트 경주·제주 신라호텔 등 국내 대표 4·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단독 특가를 운영해 고급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카드 사용 시 결제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대체해 쓸 수 있다.
투어비스는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에 3만6000원짜리 할인권 꾸러미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할인권은 정부가 지원하는 2·3만원 할인권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투어비스 회원은 로그인 후 회원 전용 숙박 특가도 확인할 수 있다.
투어비스는 여행 서비스 최초로 카드 및 멤버십 포인트 전환과 사용 기능도 도입했다. 상품 금액의 최대 50%까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롯데 터치(TOUCH)와 하나카드 등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비아 여행과 투어비스는 2020년 숙박세일 페스타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프리비아 여행과 투어비스에서 숙박 예약 후 입실 전까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번호 등록 시 최대 1500마일리지를 금액대별로 자동 적립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