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후보였던 에녹이 국민 판정단 투표 끝에 극적으로 추가 합격하며 결승전에 진출할 톱10이 최종 결정됐다.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에서는 강문경·신승태·환희·진해성·김준수·신유·김수찬·박서진·최수호·에녹이 '현역가왕2'에서만 볼 수 있는 신곡 무대로 정면 승부를 벌인다.

10명의 가수가 각자 스타 작곡가와 짝을 이뤄 10인 10색 무대를 꾸미는 것. 이들의 신곡은 방송 이후 음원으로도 출시돼 시즌1의 '이야' '몽당연필'을 잇는 흥행 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션의 최종 1위는 추가 점수 100점을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7점 차이로 희비가 갈리는 사태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