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맛집·멋집 누벼요
승우여행사 '달마다 한국'
국내 전문 여행사가
매달 최고의 여행지 추천
"계절별 아름다운 풍광 즐기고
매 끼니 지역 별미로 채워"
3월은 진도·해남 '남도의 맛'
4월엔 거제·통영서 벚꽃 놀이
초여름 6월엔 지리산 계곡 탐방
최대 25명 선착순 모집
승우여행사 '달마다 한국'
국내 전문 여행사가
매달 최고의 여행지 추천
"계절별 아름다운 풍광 즐기고
매 끼니 지역 별미로 채워"
3월은 진도·해남 '남도의 맛'
4월엔 거제·통영서 벚꽃 놀이
초여름 6월엔 지리산 계곡 탐방
최대 25명 선착순 모집

3월부터 '달마다 한국'
사실 매달 떠나는 곳, 찍는 것도 고민이다. 얼마나 좋은가. 테마, 주제 다 잡아서 전문 여행사가 찍어준다니.'달마다 한국' 프로그램을 선보인 곳은 승우여행사다. 한국관광공사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협업하고 있다. 그만큼 믿고 가도 된다. 정밀하게 한국 땅에 현미경을 갖다 댄 주인공은 이원근 승우여행사 대표다. 이 양반, 장난 아니다. 애칭부터 진중하다. 여행업계 '탱크'다. 구석구석 안 다닌 곳이 없다. 오지도 마찬가지. 그저 밀고 간다.
코로나 당시 움직이기도 힘든데 '2박3일'에 대한민국 가장 높은 봉우리 3곳을 찍고 오는 '쓰리픽스 챌린지' 투어를 선보인 것도 이 대표다. '코리아 쓰리픽스 챌린지 5570(Korea 3 peaks Challenge 5570m)'로 명명된 이 투어는 단 3일 만에 한라산 백록담(1947m), 지리산 천왕봉(1915m), 설악산 대청봉(1708m)을 모두 등반하는 챌린지(도전)로 화제를 모았다. 코로나 당시 최장 패키지 24박25일짜리, 그것도 무려 1인당 475만원짜리 국내 투어 코스를 선보인 것 역시 그다. 놀랍게 모객까지 완벽하게 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달마다 한국' 코스도 이 대표가 짠다. 그는 말한다.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계절별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고 매 끼니 지역 별미를 입안에 담아오는 오감만족 여행"이라고.

첫 스타트는 3월이다. 봄의 시작과 함께 출발이다. 첫 여행지, 당연히 남도다. 따뜻한 남도의 맛과 멋이 주요 테마다.
여행 코스 곳곳에 여행 고수의 흔적이 배어난다. 진도, 해남, 완도, 보성, 벌교, 순천까지. 남도의 느림도 좋은데, 맛도 빼놓을 수 없다. 두루 구석구석을 누비며 한정식부터 꼬막정식, 게살비빔밥 등까지 속에 채운다. 남도의 맛과 멋을 제대로 느낀다.



▷승우여행사 '달마다 한국' 가보려면
여행 상품에는 전용 버스, 일정상 숙박비와 식사비,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와 기사 경비가 포함된다.
추가 옵션이나 별도의 팁도 없다. 자세한 내용은 승우여행사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
[신익수 여행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