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일식당 ‘히노츠키’가 일본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16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히노츠키’의 가이세키 오마카세 디너 이용 고객 대상으로 펼친다.
협업 오마카세 디너에는 ‘타사키’의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저트와 선물까지 포함한다.
디저트는 상큼한 유자 시트러스 쁘띠 케이크 위에 직선 바를 따라 우아한 진주가 나란히 자리잡은 ‘타사키 밸런스 네오 링’을 모티프로 만들었다.
선물로는 ‘타사키’의 ‘주얼리 박스’를 제공한다. 고급 벨벳으로 마감되어 주얼리의 손상을 방지하고, 반지뿐 아니라 사이즈가 큰 팔찌나 목걸이까지 넉넉히 보관할 수 있다.

‘히노츠키’ 내 소수의 고객만을 위해 운영되는 가이세키 오마카세 카운터는 호텔 셰프가 라이브로 준비해주는 최고급 가이세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가이세키 요리는 일본 최고급 다이닝 문화 중 하나로, ‘히노츠키’는 교토 가이세키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각 요리에 계절의 변화를 담아낸다.
‘히노츠키’의 정통 교토식 가이세키 오마카세는 일본 교토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 조리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타사키’는 1954년 일본에서 시작된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로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보석을 판매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에게 미식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