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막내 SUV ‘2025 베뉴’ 1926만원부터 출시 [사진제공=현대차]](https://pimg.mk.co.kr/news/cms/202504/02/news-p.v1.20250402.abadce8ff1574f378b5293ec1de244c3_P1.jpg)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2025 베뉴’를 2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2025 베튜에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스마트 트림은 ▲열선 포함된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 ▲풀오토 에어컨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등을 적용했다.
![현대차, 막내 SUV ‘2025 베뉴’ 1926만원부터 출시 [사진제공=현대차]](https://pimg.mk.co.kr/news/cms/202504/02/news-p.v1.20250402.33d67b9e5adb47b7926fb9f2489dc11f_P1.jpg)
아울러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이었던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미포함)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2025 베뉴의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스마트 1926만원 ▲프리미엄 2212만원 ▲플럭스 2386만원이다.
![현대차, 막내 SUV ‘2025 베뉴’ 1926만원부터 출시 [사진제공=현대차]](https://pimg.mk.co.kr/news/cms/202504/02/news-p.v1.20250402.2065992e73be467c9cb6890cba102383_P1.jpg)
현대차는 4월 내 2025 베뉴를 계약하고 6월 30일까지 출고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고든밀러 세차 키트를 증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