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산후조리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그녀의정원 DeRAMA 산후조리원(이하 ‘DeRAMA’)이 창립 18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산후조리원과 ‘원스톱 케어 서비스(One-Stop Care Service)’ 개념을 도입한 DeRAMA는 임신부터 출산, 산후조리, 출산 후 회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운영 방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DeRAMA는 해외 컨설팅 계약 및 글로벌 지점 설립을 통해 K-산후조리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2016년 중국 베이징 오픈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지점은 현장 실사 및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오는 7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러시아에서는 산후조리업 컨설팅 계약을 완료하고 운영 전략을 수립 중이다. 향후 미주 지역에서도 하와이를 중심으로 시장 조사를 마치고,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DeRAMA의 글로벌 확장은 K-POP과 K-뷰티에 이어 ‘K-산후조리업’이라는 새로운 한류 콘텐츠를 창출하며, 글로벌 출산 및 산후 관리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임산부를 위한 화장품 및 물티슈, 헬스케어 브랜드를 론칭, 최근 일본 시장에 페이스 마스크팩 화장품 뷰티 제품을 첫 수출하며 K-뷰티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외 의료기관 및 연구소와 협력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맞춤형 영양 관리, 심리적 안정 지원, 산후 체형 회복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산후조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DeRAMA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인증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된다. DeRAMA는 유연근무제, 조기퇴근제 등을 운영하며 가족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효 DeRAMA 대표는 한국언론인연합회 주관 ‘제21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비즈니스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산후조리 산업을 과학적인 통합 의료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K-산후조리 문화를 해외에 수출하여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도 인정받았다.
DeRAMA 관계자는 “지난 18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산후조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뷰티, 헬스케어 시장까지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K-산후조리 문화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동남아시아, 유럽 등지로도 진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산후조리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