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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승(百聞不如一見, 百見不如一乘)’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 자동차를 살 때도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 더 나아가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타보는 게 낫다.

폴스타코리아는 3일부터 테슬라 모델Y,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등과 경쟁할 고성능 전기 SUV 쿠페인 폴스타 4(Polestar 4) 듀얼모터를 직접 타볼 기회를 제공한다.

폴스타코리아는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폴스타4 듀얼모터가 안전, 성능, 가격 등에서 경쟁차종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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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신청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10일부터 스페이스 서울과 스페이스 경기(하남), 스페이스 부산, 스페이스 제주, 대전 시승 및 출고센터에서 진행된다.

폴스타4 듀얼모터는 폴스타가 현재까지 개발한 양산차 중 가장 빠른 모델이다. 최대 400kW(544hp)의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불과 3.8초 만에 도달한다.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395km이다. 해당 주행거리는 22인치 퍼포먼스 팩 기준이다. 기본 휠(20인치)을 적용하면 실 주행거리는 430km 수준으로 길어진다.

차량출고는 빠르면 이달 말 및 늦으면 다음달 초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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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는 5% ‘재구매 고객 혜택’을 마련했으며 기존 고객들의 구매조건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4% 캐시백 혜택도 중복으로 적용될 수 있다.

재구매 고객 대상은 폴스타 2를 신차로 구매한 개인 고객 (장기렌터카, 중고차 구매 고객 제외)이며, 본인 외 직계가족이 구매할 때도 해당된다. 또 50만 원 상당의 폴스타 오리지널 굿즈, 충전 바우처 20만 원권을 제공한다.

한편, 주행가능거리가 511km에 달하는 폴스타4 싱글모터는 지난해 말 출고 개시 후 한달 만에 400대 이상 판매됐다. 가격(보조금 미적용)은 6690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