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쌀 1톤을 기부했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SNS에 “산불 피해가 진정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북, 안동에 쌀 1톤을 전달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빠른 진화, 복구와 함께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의 안정과 회복을 진심으로 염원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혜선은 과거 봉사 활동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인근 지역까지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