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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시바 아세안외교 강화 27~30일 베트남·필리핀行

이승훈 기자
입력 : 
2025-04-23 18:16:57
수정 : 
2025-04-23 2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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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7일부터 30일 동안 베트남과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다.

필리핀에서 마르코스 대통령과 만나 자위대와 필리핀군 간 협력 강화를 논의하며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체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양국은 해상 보안 훈련 및 물품·역무 상호제공 협정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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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사진)가 다음주 동남아시아 2개국을 방문한다. 도널드 트럼프 등장 이후 미국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는 가운데 아세안(ASEAN) 국가 중심으로 동맹군을 확산한다는 전략이 깔려 있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시바 총리가 27~30일 베트남과 필리핀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필리핀 방문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만나 자위대와 필리핀군 간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패권주의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중국을 의식한 조치로 해석된다.

[도쿄 이승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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