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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휴장에 10.9만弗선 숨고른 비트코인 [매일코인]

최근도 기자
입력 : 
2025-05-27 10: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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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10만9000달러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으며, 스트레티지는 402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여 총 보유량이 58만250개에 달한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0.93% 하락한 10만832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휴장으로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았다.

토큰화된 미국채의 시가총액은 70억8702만달러를 기록하며, 블랙록과 시큐리타이즈의 공동 발행인 ‘BUIDL’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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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비트코인도 10만9000달러선에서 잠잠한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증시는 매년 5월 마지막주 월요일을 메모리얼 데이로 정하고 전몰자들을 추도한다.

상장사중 비트코인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스트레티지는 402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

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이제 58만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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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비트코인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0.93% 하락한 10만83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미국 증시가 휴장하면서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새벽 비트코인은 11만 달러를 잠시 돌파했지만 다시 하락해 전날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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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마이클 세일러 스트레티지 의장은 스트레티지(MSTR)이 4020개의 비트코인을 4억2710만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제 스트레티지가 가진 비트코인은 총 58만250개이고 개당 평단은 6만9979달러 수준이다.

스트래티지는 이번 비트코인 매입에 필요한 자금을 현금 보유분과 최근 발행한 전환사채를 통해 조달했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채택한 이후 꾸준히 매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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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된 미 국채가 시가총액 70억달러를 돌파했다.

rwa.xyz에 따르면 토큰화된 미국채는 시가총액 70억8702만달러를 기록했다.

토큰화된 미국채는 지난 20일 처음으로 70억달러를 넘어선 이후 70억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실물자산 토큰화 및 증권형 토큰 플랫폼 시큐리타이즈가 공동 발행한 ‘BUIDL’이 29억1365만달러 규모로 가장 크다.

세계 10위권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템플턴의 ‘BENJI’가 7억5869만달러로 2위 수준이고 온도파이낸스가 발행한 단기 미국채 토큰 ‘OUSG’가 6억3748만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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