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印 100일간 돌아본
박현주 회장의 뼈아픈 우려
박현주 회장의 뼈아픈 우려

박 회장은 "중국 기업인들은 미국에 뒤지지 않는 기술투자에 나서려고 한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 선전에는 우리나라의 판교와 같은 규모의 기술·산업단지가 7곳이 구축됐다. 항저우, 베이징 인근까지 마찬가지"라며 "한국은 AI 시대 도래에 대한 준비가 턱없이 부족했고,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문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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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의 첨단기술 및 제조업 강세를 강조하며 '신차이나쇼크'에 대한 충격을 언급했다.
그는 한국이 부동산 중심의 정책과 자본에 갇혀 AI 시대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중국 기업들이 기술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의 여러 기술·산업단지가 한국의 판교에 필적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한국은 경쟁력 약화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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