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하락장에서 일정 부분 손실을 방어하고, 상승장에서는 최대 수익률이 제한되는 '버퍼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삼성자산운용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는 25일 상장 예정인 'KODEX 미국S&P500버퍼3월액티브' ETF의 구조와 투자 활용법을 소개했다.
삼성자산운용이 이번에 출시하는 버퍼 ETF는 아웃컴 종료일 기준 약 10%의 하락 방어를 목표로 한다.
[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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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덜 빠지고 덜 오르는 버퍼형 ETF 나왔다
- 입력 :
- 2025-03-18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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