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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오전 이어 오후에도 네이버 풀매수[주식 초고수는 지금]

이종화 기자
입력 : 
2025-03-14 14:54:35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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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14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코미코와 SK이노베이션, 네이버를 가장 많이 사들였으며, 에이피알과 한화비전, 알테오젠은 주로 순매도되었다.

특히 코미코는 삼성전자와 TSMC를 고객으로 둔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 텍사스 주정부로부터 2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았고, 이를 통해 공장 증축에 36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네이버는 커머스 사업에서 수수료 체계 변경을 예고하며 초고수들에게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차익 실현을 위해 에이피알을 매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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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상위 1% 투자자 오후 1시 30분 거래동향]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1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코미코, SK이노베이션, 네이버, 시프트업, 대한전선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순매도한 종목은 에이피알, 한화비전, 알테오젠, 한화오션, 하이젠알앤엠 순이었다.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이날 개장 후 오후 1시 30분까지 코미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초고수들은 코미코를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했지만 오후 들어 순매수량을 늘렸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인 코미코는 삼성전자, TSMC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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