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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도 미국주식 거래 가능”…NH투자증권, 설 연휴 해외주식 주문데스크 운영

백지연 기자
입력 : 
2025-01-23 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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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7일부터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주문데스크는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고객들은 온라인 매체나 전화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주요 해외시장에 대한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제공하여 투자자들의 편의를 더욱 증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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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사옥. [사진 출처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사옥. [사진 출처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오는 27일부터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주식 주문데스크 운영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고객이 불편함 없이 온라인매체(MTS, HTS)와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는 17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운영한다. 미국과 일본증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정상 운영한다. 중국과 홍콩은 27일 정상 개장하며 28일은 홍콩주식만 반장 개장하며, 국내 기준 13시에 종료된다.

자세한 해외주식 휴장일 캘린더는 MTS 내 해외주식 휴장일 캘린더를 활용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미국(나스닥 토탈뷰), 중국 심천, 영국(전문투자자 제외)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상해(전문투자자 제외)와 일본의 경우 신청 시 무료 실시간 시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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