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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략비축 시사에 美코인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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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코인'을 전략 준비금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련 가상자산들이 반등세를 보였다.

17일 리플과 솔라나는 각각 8.45%, 4.57%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으며, 트럼프 당선인의 '아메리카 퍼스트' 전략이 이들 가상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편, 가상화폐 라이트코인은 ETF 출시를 위한 서류를 제출하며 15.20% 급등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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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리플 8%·솔라나 4.5%↑
라이트코인은 ETF출시 도전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미국 코인'을 전략 준비금에 우선적으로 포함시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가상자산이 반등했다.

1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 리플과 솔라나는 24시간 전 대비 각각 8.45%, 4.57% 급등한 3.32달러, 212.0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리플과 솔라나는 각각 3.39달러, 216.84달러까지 올랐다.

리플과 솔라나는 트럼프 당선인이 '아메리카 퍼스트'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만든 가상자산을 전략준비금에 우선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했다.

한편 가상화폐 라이트코인(LTC)이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위한 도전장을 냈다. 16일(현지시간) 나스닥은 카나리캐피털을 대신해 '카나리 라이트코인(Canary Litecoin)' ETF에 대한 서류를 제출했다. 이에 이날 같은 시간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5.20% 급등하며 138.55달러에 거래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종화 기자 / 권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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