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본사.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pimg.mk.co.kr/news/cms/202410/24/news-p.v1.20240913.99e1baa6cdea4fde81a57a7242a41131_P1.png)
SK하이닉스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약세를 기록 중이다.
24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엔비디아는 전일대비 2800원(1.42%) 내린 19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조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7920억원의 영업 손실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매출은 17조573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3.8% 증가했다. 순이익은 5조7534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에도 주가는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앞서 3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됐던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