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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단기 회사채 투자…정기예금 이상 수익 추구

입력 : 
2025-01-19 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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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맞춰 NH-Amundi 하나로 단기채 펀드를 추천하며, 이 펀드는 단기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여 정기 예금 및 단기 국공채 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단기채 펀드는 'A-'등급 이상의 회사채와 기업어음에 집중 투자하며, 금리 상승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 0.5년 내외로 듀레이션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환매 수수료가 없어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옵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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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 하나로 단기채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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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NH-Amundi 하나로 단기채 펀드를 추천했다. 하나로 단기채 펀드는 단기 회사채 위주의 투자를 통해 정기 예금, 단기 국공채 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회사채는 안정 자산인 국공채보다 통상 금리가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인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4.76%, 13.11%이며 설정 후 수익률은 20.54%에 달한다.

글로벌 통화 완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계 각국 여건에 따른 정책 차별화로 환율 변동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유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장 방향성 예측이 어려워져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채권은 주식 대비 변동성이 낮아 경기 침체기에 안정적이다. 그중에서도 단기 채권은 장기 채권 대비 만기가 짧아 금리 변동에 대한 가격 변동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NH-Amundi 하나로 단기채 펀드는 투자신탁재산의 60% 이상을 'A-'등급 이상의 회사채, 'A2-'등급 이상 기업어음, 전단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가중평균 만기(듀레이션)는 0.5년 내외로 관리해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을 통제하는 전략을 유지한다.

주식, 장기 채권의 높은 변동성은 피하고 예금, MMF의 낮은 수익률은 보완했다. 비교적 짧은 듀레이션으로 투자 기간 중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을 통제할 수 있다.

전 클래스에 환매 수수료가 없어 편리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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