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365

고객이 실질적으로 내야 하는 수수료가 '완전 제로'인 것은 업계에서도 최초 사례다. 이벤트 혜택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구분 없이 모두에게 적용된다.
Super365는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로 주식과 채권, 금융상품 등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Super365 계좌로 거래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신규 고객도 애플리케이션 '메리츠 SMART'에 접속해 Super365 계좌를 개설하면 별도 신청 없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uper365 이용 고객은 거래·환전 수수료 무료 혜택뿐만 아니라 예수금 이자수익도 얻을 수 있다. 현재 Super365는 원화 및 미국 달러 예수금에 RP(환매조건부채권) 수익을 각각 연 2.65%와 연 3.5%로 제공하고 있다.
투자를 쉬고 있는 예수금에 RP 자동매매를 활용해 일 복리 수익을 지급하는 것으로, 돈을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3%대 금리의 파킹통장 역할을 병행할 수 있다. 이로써 Super365는 기존에 있던 여러 혜택에 국내외 주식 거래 수수료 및 달러 환전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까지 더해 개인투자자를 위한 만능 투자계좌로 거듭나게 됐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강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2026년 말까지 디지털 고객들이 차별 없이 매매 및 환전 수수료를 실제 0원으로 적용받는 획기적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거래 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메리츠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계좌를 이용하면 '미국채권 LIVE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3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미국 국채를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외 중개사를 거치지 않고 메리츠증권 자체 보유 물량에 대해 직접 호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은 즉각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에서 거래를 지원하는 종목에 한해 타사가 보유 중인 채권을 대체입고하고 매도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