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부문 기업 PR 대상

'맛있는 잡곡밥은 밥통에 없다, 맛있는 잡곡밥은 햇반에 있다' 메시지로 진행된 햇반 잡곡밥 캠페인은 'Health & Wellness'라는 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시대 변화에 부응해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잡곡밥을 즉석밥으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했다.
집에서 감으로 짓는 잡곡밥이 늘 일관되게 맛있게 짓기 어렵다는 소비자의 공감 포인트와 문제를 바탕으로 맛있는 잡곡밥은 오랜 연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든 햇반에 있다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했다. 다소 복잡할 수 있는 햇반만의 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햇반 밥 소믈리에'로 분한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임시완을 화자로 해, 신비롭게 연출된 제품 개발 연구소에서 햇반 잡곡밥이 지어지기까지 단계별 과정을 쉽고 재치 있게 보여주고자 했다.
CJ 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가 캠페인 메시지와 햇반 잡곡밥이 맛있는 이유에 공감해주시고, 실제로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햇반 잡곡밥을 경험해보는 것까지 이어졌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번 수상을 통해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과 행동 변화뿐만이 아니라 '맛있는 잡곡밥은 햇반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던 목적과 방식이 적합했다고 평가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햇반 브랜드는 한국의 식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집밥 브랜드로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CJ 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건강과 맛 모두를 생각한 우수한 품질의 햇반 제품을 개발, 출시해 저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소비자가 햇반을 통해 더 나은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경험 활동을 전개해 '햇반의 집밥화', 더 나아가 '나의 생활을 바꾸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박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