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기획·연재

현대자동차, 전기차 살 때부터 팔 때까지 고객 만족 에브리케어 + 통했다

입력 : 
2024-11-05 00:00:00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현대자동차(부사장·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자동차A/S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살 때부터 팔 때까지 전기차 고객의 모든 순간을 케어할 수 있는 'EV 에브리케어 +'를 지난 9월 리뉴얼 출시했다. 'EV 에브리케어 +'에는 고전압 배터리 및 냉각 시스템, 차량 하체 충격 여부 등을 점검하는 EV 안심 점검에 더하여 신차 교환 지원,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등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보유 고객들의 정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꾸준히 전기차 정비 거점 개발을 추진해왔다. 전기차 블루핸즈는 전국 1200여 개 블루핸즈 중 1000개소 이상을 차지해 전기차에 대한 기본 정비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혜택들을 한 눈에 파악하고 싶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차량에 따라 어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시각화한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Book'을 지난 1월 새롭게 출시했다.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동영상, 퀴즈 등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PC, 모바일 등 기기별로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각각 적용함으로써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높였다.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Book'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및 차량 카탈로그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정유석 부사장
정유석 부사장
또한 본사와 현장이 유기적으로 상생해 고객의 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차량 무상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매년 명절을 즈음해 장거리 이동고객 대상 차량 기본 점검과 워셔액을 무상 제공하는 연휴 시즌 특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 2월에는 설맞이 특별점검을,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는 전국 블루핸즈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도 실시했다. 추석 연휴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진행됐다. 오일류·공조장치·타이어 마모도, 공기압·브레이크·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를 제공했고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점검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이렇게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해 여러 서비스 프로그램의 개발과 개선함에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고객에게 최고의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기차 고객의 충전 시간과 이동 시간을 절약해주는 '픽업앤충전' 서비스 지역을 서울 상시 운영에서 6개 광역시로 기간 한정 확대 운영하는 전국 투어 이벤트를 진행해 더 많은 전기차 고객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