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부사장·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자동차A/S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살 때부터 팔 때까지 전기차 고객의 모든 순간을 케어할 수 있는 'EV 에브리케어 +'를 지난 9월 리뉴얼 출시했다. 'EV 에브리케어 +'에는 고전압 배터리 및 냉각 시스템, 차량 하체 충격 여부 등을 점검하는 EV 안심 점검에 더하여 신차 교환 지원,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등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보유 고객들의 정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꾸준히 전기차 정비 거점 개발을 추진해왔다. 전기차 블루핸즈는 전국 1200여 개 블루핸즈 중 1000개소 이상을 차지해 전기차에 대한 기본 정비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혜택들을 한 눈에 파악하고 싶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차량에 따라 어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시각화한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Book'을 지난 1월 새롭게 출시했다.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동영상, 퀴즈 등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PC, 모바일 등 기기별로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각각 적용함으로써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높였다.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Book'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및 차량 카탈로그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