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한화포레나 북수원이 제28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더없는 영광이며 무한한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북수원 단지 전반에 한화 건설부문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정체성을 담은 '포레나 상품'을 적용해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였다.

김 대표는 "한화포레나 북수원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단지 외관의 세련미를 높였고,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전망을 극대화했다"며 "스마트앱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여건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에 다양한 조경시설과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해 입주민들 삶의 질을 높였다. 김 대표는 "한화포레나 북수원은 단지를 조성할 때 입주자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경 썼다"고 말했다. 단지에는 어린이 놀이터 '메리키즈그라운드' '바이탈코트' 등이 배치됐다. 특히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반려동물 놀이터 '펫프렌즈 파크'도 설치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앞으로 '사람과 공간의 연결'이라는 '포레나'의 의미를 전국 현장에 반영해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번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수상이 한화포레나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하는 주거 브랜드로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