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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수 휘성,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향년 43세

안서진 기자
입력 : 
2025-03-10 20:30:14
수정 : 
2025-03-11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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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유가족과 동료 아티스트들이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으며,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휘성은 2002년 데뷔 이후 ‘위드 미’, ‘결혼까지 생각했어’, ‘안 되나요’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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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스타투데이DB]
휘성. [스타투데이DB]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장례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02년 데뷔해 ‘위드 미’, ‘결혼까지 생각했어’, ‘안 되나요’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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