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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펜싱 오상욱, 고향기부금 1천만원

이진한 기자
입력 : 
2025-01-02 17: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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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2일 고향인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냈다. 이날 대전시청을 방문한 그는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대전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한 작은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오씨가 기부한 1000만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3년 동안 대전에 기부된 금액 중 최고액이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인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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