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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지하철 1호선 덕계역 이용…초·중 걸어서 통학

김유신 기자
입력 : 
2024-10-01 1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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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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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경기 양주 화천지구와 바로 접한 입지에 들어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를 선보인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707-1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시공은 한신공영이 맡았고 분양은 10월 말 분양 예정이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교통부터 생활 편의시설, 교육 및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 등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 우선 지하철1호선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덕정역에서 왕십리, 삼성역 등을 잇는 GTX-C 개통이 계획돼 있어 환승 역시 편리해진다. 단지 앞에 의정부와 서울 도봉구를 잇는 평화로가 위치한다. 3번 국도,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기존 원도심 인프라스트럭처는 물론이고 입주 시점에 인접한 회천지구 기반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도 돋보인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북동쪽은 마트와 아울렛 등의 상권을 갖췄다. 회천지구도 입주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뿐만 아니라 상업시설이 추가로 조성 중이어서 편의시설은 더 확충될 전망이다. 이마트(양주점)도 평화로를 따라 연결돼 차로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안심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덕산초, 덕계중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시립덕계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내 종로엠스쿨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주민 자녀는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덕계역 일대를 중심으로 학원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 도락산, 불곡산 자락에 자리한 '숲세권' 단지여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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