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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엘리트 등급 필드 추가 등 업데이트

안희찬 기자
입력 : 
2025-03-20 16: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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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
‘레전드 오브 이미르’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엘리트 등급 필드 추가 등의 신규 콘텐츠를 20일 업데이트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는 ‘우트가르트 요새’에 엘리트 등급 필드를 추가했다.

엘리트 필드에서는 최대 56레벨 몬스터가 출현한다.

새로운 장비 ‘타른 헬름’도 공개됐다.

‘타른 헬름’은 체력, 물리 피해 방어 등을 증가시키는 액세서리 장비다. 일반 주화로 제작 가능하며 10강으로 제련 시 NFI(Non-Fungible Item)로 등재된다.

버서커, 볼바, 스칼드, 워로드 등 4종 클래스의 PvP 전투 스킬이 개선됐다.

위메이드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톰테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 100명이 함께 매일 오후 2시, 8시, 자정에 등장하는 필드보스 ‘톰테의 사념체’를 처치하면 ‘요르문’ 장비, ‘브록의 무기 도안’ 등이 포함된 상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 2종도 같은 기간 열린다.

7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마나 재생 물약’, ‘음식 꾸러미’ 등이 포함된 ‘보급품 꾸러미’와 ‘레벨 달성 상자’ 등을 선물한다.

43, 50레벨이 되면 레벨 달성 상자를 통해 ‘요르문 장비 선택 상자’와 상급 희귀 장비 ‘이발디 장비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아스가르드의 요리왕’ 제작 이벤트는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미궁, 폴크방, 혼돈의 신전, 라그나로크에서 ‘오래된 향신료’를 획득해 방어력, 공격력 등을 증가시켜주는 컬렉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는 첫 번째 시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모든 사전예약자에게는 ‘빛나는 장신구 강화석’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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