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타트업 최초…200억 규모
와에드벤처스는 아람코가 전액 출자한 5억달러(약 7000억원) 규모 기관 벤처캐피털 회사로 고성장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 사우디의 경제 다각화와 신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리벨리온은 사우디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중동 AI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우디 정부가 소버린(Sovereign·주권) AI를 목표로 AI 인프라스트럭처와 서비스 구축 움직임을 보이는 만큼 기회가 있다는 판단이다.
[황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