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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조이시티, 1Q 영업익 46억 ‘전년比 13.8%↑’

임영택 기자
입력 : 
2024-05-07 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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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86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5.46%, 13.86%, 81% 증가한 결과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1.43%, 영업이익이 64.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약 402% 증가했다.

조이시티는 “라이브 타이틀의 성과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라며 “특히 지난 분기 퍼블리싱 계약 해지로 인한 일시적 반영 매출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1분기 매출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소프트런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프리스타일 풋볼2’ 등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구축해 다양한 장르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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