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연예

추영우, 중증외상센터 시즌2 압구정서 터졌다! “손하트+턱받침” 현장 초토화

김승혜 기자
입력 : 
2025-02-07 12:16:06
수정 : 
2025-02-07 14:39:29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비주얼 명품’ 추영우가 브라운 슈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배우 추영우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백화점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리뉴얼 오픈 포토타임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추영우를 비롯해 배우 정소민,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배우 이영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주얼 명품’ 추영우가 브라운 슈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 사진=천정환 기자
‘비주얼 명품’ 추영우가 브라운 슈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 사진=천정환 기자

추영우는 깔끔한 브라운 슈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재킷과 슬림핏 팬츠가 그의 날렵한 피지컬을 강조했다. 재킷 안에 매치한 파스텔톤 셔츠가 부드러운 느낌을 더하며, 블랙 로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포토타임에서도 추영우의 매력은 빛을 발했다. 손을 흔드는 기본적인 포즈에서도 부드러운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손하트와 턱받침 포즈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특유의 맑고 선한 눈빛이 더해지면서 팬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비주얼 명품’ 추영우가 브라운 슈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비주얼 명품’ 추영우가 브라운 슈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비주얼 명품’ 추영우가 브라운 슈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비주얼 명품’ 추영우가 브라운 슈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공개 2주 차에도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통쾌하고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비주얼 명품’ 추영우가 브라운 슈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비주얼 명품’ 추영우가 브라운 슈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지난 1월 24일 공개 직후부터 오늘까지 2주째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비롯해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칠레, 페루 등 전 세계 17개국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뉴질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브라질, 인도, 일본, 이집트 등 전 세계 63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오르며 신드롬급 인기몰이 중이다.

팬들은 ‘중증외상센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