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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골절로 ‘골때녀’ 하차, 반가운 근황 전한 ‘구척장신’ 모델 레트로룩

김승혜 기자
입력 : 
2025-02-06 06:41:39
수정 : 
2025-02-06 1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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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요요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오컬트 애니메이션 퇴마록 VIP 시사회에 참석한 요요는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블루 보머 재킷을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배색 디테일과 엠블럼 포인트가 가미된 디자인이 스포티한 매력을 더하며,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요요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요요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요요는 배색 디테일과 엠블럼 포인트가 가미된 디자인이 스포티한 매력을 더하며,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요요는 배색 디테일과 엠블럼 포인트가 가미된 디자인이 스포티한 매력을 더하며,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요요는  보머 재킷과 톤을 맞춘 배색 집업을 매치해 유니크한 스트리트 감성을 강조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요요는 보머 재킷과 톤을 맞춘 배색 집업을 매치해 유니크한 스트리트 감성을 강조했다.사진=천정환 기자

그는 보머 재킷과 톤을 맞춘 배색 집업을 매치해 유니크한 스트리트 감성을 강조했으며, 빈티지 체크 팬츠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레오파드 패턴이 숨겨진 디테일과 와이드 핏 실루엣이 돋보이며, 감각적인 믹스매치를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터치를 더하고, 캡 모자와 레드 포인트 손목 디테일을 가미해 룩을 더욱 힙하게 마무리했다.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독보적인 패션 센스로 레드카펫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요요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팀으로 활약했으나, 양손 골절 부상으로 인해 하차한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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