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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드라마 왜 봐요? ‘나는 솔로’가 더 재밌는데[多리뷰해]

이다겸 기자
입력 : 
2024-02-03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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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리뷰해 ㊱ ‘나는 솔로’]
욕하면서 본다...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무한굴레
출연자 검증 문제는 여전한 숙제
16기 영숙, 옥순. 사진lENA·SBS 플러스
16기 영숙, 옥순. 사진lENA·SBS 플러스

[작품소개]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방송된 원조 비연예인 연애 예능프로그램 ‘짝’의 남규홍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이 MC로 활약 중.

출연진은 ‘옥순’, ‘영자’, ‘순자’, ‘영철’, ‘광수’, ‘영수’ 등의 가명으로 솔로나라에 입성, 5박 6일 간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짐. 첫인상 선택, 도시락 데이트 등의 방식을 통해 변화하는 출연진의 마음을 엿볼 수 있으며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지목하는 남녀가 최종 커플이 되는 포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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