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 레페리 의장 [사진 출처 = 레페리]](https://pimg.mk.co.kr/news/cms/202504/03/news-p.v1.20250401.77b0c8820c7442ba9736b3555f715b0f_P1.jpg)
레페리는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재미를 함께 제공하는 쇼핑 형태를 이르는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 Shop+Entertainment)’를 통해 뷰티 마케팅-생산-유통을 아우르는 ‘글로벌 뷰티테일(BeautyTail, Beauty+Retail)’ 밸류체인과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해 낸 기업이다.
전문 인재 및 리더 양성과 여성 권익 증진, 임직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레페리는 업계 최초로 탈중앙화 조직구조 개편을 단행해 ‘의장-상임경영이사회’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2024년 상임경영이사회를 개편해 MZ세대 여성 임원 비중을 약 85%로 확대했고, IPR(IR+PR) 분야 등 전문성, 글로벌 경쟁력의 역량을 갖춘 산업별 전문가 및 인재를 기용해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인사를 단행하고, 혁신적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경영 혁신을 통해 ESG경영의 한 축인 그룹 거버넌스(기업지배구조) 체계 개선을 선도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벤처기업인 ‘레페리’ 창업주 최인석 의장은 사회적 창업가(소셜 벤처)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발적 기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4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동방사회복지회와 협업해 ‘착한 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8000만원 상당의 제품 3만개를 기부했다. 이외에도 코스모폴리탄과 협업해 제작 기부 펀딩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레페리 소속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와 상품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한국유방건강재단 기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1800만원 상당의 뷰티키트 기부 등을 수행했고, 300여명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보유 재능을 취약계층과 공유하는 사업들도 수행했다.
레페리는 기업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자립준비청년,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수익금 기부와 현물 기부, 제작기부 펀딩 프로젝트, 착한 물 나눔 캠페인, 재능기부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인석 레페리 의장은 지난해 9월 글로벌 비영리 법인 RMHC Korea(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제프리 존스 회장과 양사 임원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사업확장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레페리 사옥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레페리와 RMHC Korea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환아 가족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지원활동 및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등 공익에 기여하는 한편, 미국 등 해외 프로젝트를 비롯한 글로벌 사업확장 및 크리에이터와 임직원 활동 전반을 위한 교류와 지원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또, 2024년 7월 로얄동물메디컬그룹과 크리에이터 분야 및 반려동물문화 분야를 융합해 ‘K-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K-라이프스타일 활성화를 위한 크리에이터-반려동물문화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당 MOU체결로 레페리와 로얄동물메디컬그룹은 크리에이터·반려동물문화 분야 융합 콘텐츠 제작과 강연, 컨벤션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크리에이터·반려동물문화 관련 기관 간 상호 교류 및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레페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2014년 글로벌 기업 구글 코리아와 공동연구를 실시해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 시스템인 ‘BEAUTY CREATOR LAB’을 합작 런칭했으며, 2015년 텐센트와 공동으로 중국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워더메이짱꾸웨이미’를 개최했다.
해외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며 중동, 일본, 동남아시아 등 과감한 도전 정신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등 K-뷰티 세계화에 기여함으로써 전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013년 설립된 레페리는 1500여명에 달하는 크리에이터를 배출했고 800여명에 달하는 국내·외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뷰티와 패션, 라이프스타일 분야 크리에이터 육성과 매니지먼트, 온·오프라인 마케팅 솔루션, 소셜미디어 기반 커머스 및 라이브 커머스, 뷰티 제품 제조 및 유통이 핵심 서비스다. 2023년에는 K-뷰티 성장세를 타고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뷰티테일 밸류체인’이란 뷰티 문화를 주도하는 크리에이터 육성부터 온·오프라인 마케팅 솔루션, 소셜미디어 기반 커머스 및 라이브 커머스, 뷰티 제품 제조 및 유통까지 포함하는 레페리의 통합 비즈니스 모델이다.
레페리는 2025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검토를 거쳐 신한투자증권을 기업공개(IPO)를 수행할 대표 주관사로 최종 선정했으며, 성공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안착할 시 국내 최초 ‘글로벌 뷰티테일’ 상장 기업이 될 전망이다.
또, 뷰티테일 밸류체인을 구축해 지난해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기존 팝업스토어나 상설 매장과 달리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국내·외 소비자들과 대면해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국내·외 21개 브랜드, 38개 제품들을 직접 추천하고 판매하는 등 현장에서 소통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태의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를 운영했다.
지난해 12월 19일에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뷰티계 칸영화제’를 표방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제6회 대한민국 유튜버스 엑셀런스 어워즈 2024’를 개최하고 넘버즈인과 클리오를 ‘종합 브랜드 1위’ 수상 브랜드로 선정했다.
최인석 레페리 의장은 “K-뷰티가 진정한 고급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 차별화된 산업 포지셔닝에 힘써 발돋움해야만 하는데 이를 레페리가 해내고자 한다”며 “‘뷰티테일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한국 화장품 수출액을 5년 내 전 세계 2위권, 10년 내 전 세계 1위권 산업으로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